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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씨의 공감가는 글.

나는 체벌에 반대한다.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반대하는 정도를 넘어 체벌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을 보면 화를 참기 힘들다. 사람들 사이에 얼마든지 의견이 다를 수 있고,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을 만나더라도 일단은 들어보려는 노력을 해야 하고, 감정이 앞서면 합리적인 비판을 할 수 없다는 데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그래도 체벌 찬성론에는 분노하지 ...

빗나간 증오의 대상

 1차 세계대전 중 프러시아(독일), 스코틀랜드(영국), 프랑스의 부대가 대치했다. 위치는 아마도 프랑스와 독일의 경계어디쯤인 듯 하다. 참호를 파고 서로 죽고 죽이며 대치하는 동안 추운 겨울이 왔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다. 크리스마스 전날까지 그들의 긴장은 계속됐지만 크리스마스 이브날 밤에 아름다운 노래를 매개로 해서 이들은 잠시나마 서로 전투...

전쟁은 일어나지 않을까.

정말, 아무도 이익을 얻지 못할 것이라면 전쟁은 나지 않을까?전쟁을 일으키는 국가들은 대부분 자신이 이길 것이라고 생각하며 다른 나라는 개입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한다.반드시 힘이 강한 국가만 일으키는 것도 아니다. 일본이 미국과 전면전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태평양전쟁을 일으켰을까?또, 혹시 한반도에서 전쟁이 나면 아무도 이익이 없다는게 ...

연평도 단상

어쨌거나 오늘 일어난 가장 큰 사건은 연평도 폭격사건이다. 나의 반응을 몇가지 기록해둘 필요를 느낀다. - 우선 그 사건이 일어난건  "전쟁났대" 라는 친구의 전화로 알았다. 뭔일인가 했다. - TV를 켰고 뉴스속보를 SBS, MBC, YTN을 돌려가며 조금씩 봤다. 근데 별로 내용이 없었다. 당연하게도 연평도엔 기자한명도 없...

여러사람들의 말

모두 살인을 배워야 했고, 상관의 명령에 복종하는 노예가 되어야 했으며, 명령을 받으면 누구든 예외 없이 죽일 수 있어야 했다....고대 세계의 어떤 노예보다 더 끔찍한 예속과 굴종의 상태를 받아들인 것이다.... 우리는 사람들을 교육시킬 것이다.  ...징집당한 사람들은 내키지 않아 하며 총을 쏘는 것을 거부할 것이다. 우리는 사람들을 교육시...

멀고도 가까운 평화.

평화를 말하며 기도회를 여는자. 그 앞에서 또한 평화를 말하며 드러눕는 자. 서로의 평화는 평화가 아니라며 비난하기도 하고 그저 다를 뿐이라고도 한다.부시의 강연에서 아멘을 외치는 칠팔만명의 기독교인들은 이땅에서 전쟁은 절대로 나서는 안된다 부르짖는다. 육이오와 같은 전쟁이 절대로 나서는 안된다 한다. 공산당이 싫다고 합심해서 외치는 이들에게 ...

원전수출 단상

먼저 글을 쓰기전에 전제를 달아놔야겠다. 난 노빠다. 그러나 인간 노무현을 좋아하지 대통령노무현을 찬양하지 않는다. 또한 난 이명박을 무조건 까고 싶지 않다. 또한 원전수주를 이명박 혼자 한것이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따라서 원전수주를 내가 탐탁찮게 생각한다는 건 이명박이 했거나 노무현이 다한거에 이명박이 숟가락만 얹거나 했다든지 하는 것과는 별 관련이...

경제와 인간, 그리고 전쟁 - 칼폴라니<전 세계적 자본주의인가 지역적 계획경제인가 외>

경제와 인간, 그리고 전쟁홍기빈과 함께한 평화주의자들의 행복한 책읽기,칼폴라니의 <전세계적 자본주의인가 지역적 계획경제인가 외>, <거대한 전환>1장 백년평화평화주의자들의 행복한 책 읽기 자리에서 홍기빈 선생님은 제 3차대전의 가능성을 언급하셨다. 2시간여에 걸친, 토론이라기보다는 강연에 가까운 얘기를 온전히 옮기는 것은 힘들겠지만...

[김수행칼럼]공황의 탈출구는 전쟁뿐인가

[김수행칼럼]공황의 탈출구는 전쟁뿐인가 세계 최대의 미국 경제가 회복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거의 1년 만에 10000선을 회복한 것이 유일한 증거다. 주정부와 지방정부 및 중소기업이 파산상태에 빠져있고 ‘공식’ 실업률은 계속 상승해 10%를 돌파할 지점에 있으며 빈곤층 비율이 총가구의 20%에 달하고 있는데도 주가지수는 상승했다....

“낙관주의·자신감이 전쟁 일으켜” [경향기사]

“낙관주의·자신감이 전쟁 일으켜”  ㆍ그리스·로마 연구자 라아프라우브 교수 고전서 전쟁의 답 찾다인간은 왜 전쟁을 하는가. 인류 역사 이래 많은 현자가 답을 제시했지만 지금도 지구상에 전쟁은 끊이지 않는다. 미국 서양고전학회장을 지낸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의 고전 연구자인 쿠르트 라아프라우브 브라운대 명예교수(68)는 “낙관주의와 자신감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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