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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아이

동생 저녁을 가져다 주고 돌아오는길. 우리 단지에 장이 섰길래 독서용 간식으로 귤과 버금가는 강냉이뻥튀기를 사서 돌아오는 길이었다. 그래도 장이란게 남아있군. 흠.우리 동 앞에 어떤 꼬마 아이가 엄마를 외치며 애타게 울고 있었다. 한참을 울은 듯 눈가는 이미 눈물에 젖어 있고 목소리도 갈라져 갔다.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아이에게 몇동 사냐고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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